지인인 배워온 무지개설기.... ..저는 배워온  그 지인에게 배웠구요....

맛은 위에 보는바와같ㅇ....떡이 아니라   밀가루 대신 쌀로만든 "빵"예요.

식용색소로 무지개 색을 내서  켜켜히 굽고...

쌀방 높이만큼 생크림을 켜켜히 쌓은 "생크림쌀빵"

사진의 흰색은 생크림예요.

생크림 사랑하는분들에겐 달콤하니 맛나겠어요

도레도레케익은 한조각에 9000원이라지요?

대단해요 가격이.근데..누가 사먹는거지요...

아줌마들은 하나 사서 다섯명이서 조금씩  맛만보면서 먹지만..ㅎ.

허지만 처음 만든분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그 댓가를 치뤄야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생크림 좋아하지않아서 ....

그래서~~~~~

제가 생크림대신 아예 오븐떡을 한켜 더 넣어 업그레이드된 오븐떡으로 만들어냈어요

 "아코디언케익".....이라고.

레시피는 아직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니 당분간은 숨겨두겠습니다.

지인도 그러길 원하고 ...아직은 배워오자마자 강습 진행하는분들도 많고...

저도 강습해야해서....좀 기다리면 곧 공개되겠지요.

간단하게 앙금훌라워 얹어서 비주얼을 좀 예쁘게 해봤어요

생크림에 이렇게 얹는것도 좋지만.....

저는 제스타일로 이렇게..했는데 보기 좋은지요........

떡 사이사이에 일전에 투펑리수하고 남은 파인애풀 잼을

브랜더로 곱게 갈아서 크림처럼 발라주었어요.

아주 얇게 ~~떡들이 서로 붙어 움직이지 않을 만큼만 발랐는데도

파인애풀 향이 아주 좋으네요.

6월달에 샌프란으로 들어가서 8월 마지막주까지 머뭅니다.

신나게 놀고....경험하고....맛난음식도 먹고....

엘에이로 날아가 사랑하는 제자분들과도 만나고....

예정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