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백설기를 오븐에 굽는답니다.
그동안 물주기 어려웠던 분들에겐 희소식이기도하지요
백설기를 오븐에 구우면 위가 컵케익처럼 봉긋하게 올라오게된다지요
그리고 맛은 부드럽고 굳지않아서 좋으네요
인터넷에도 레시피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저도 돈좀 안들이고 어찌좀 해볼까....하고 그레시피 따라하다가 한가지 알았어요
비슷하게는 나오지만 아니라는것을...그래서 거금을 투자하고 배우러 달려갔더니...
웃음을 금할수밖에없는 이유가 오븐 백설기에 숨어있습니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트릭이 꽁꽁 숨어있더라구요.
아직은 대대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 트릭을 알려드리는건 반칙같아요.
굽는 용기..굽는 틀....굽는 방법 ......다 여러분들이 상상 못하는 것들입니다.
배우고와서 이 오븐백설기 수업 많이했구요 주위분들에게도 많이 나눔했더니 다들 먹어본 맛이라고들하네요.
아주 예전에 삼립빵에서 나온 백설기....드셔본 분들이 이 백설기를 맛본다면
" 음 ~~그맛이야!"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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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쌀설기....황치즈설기...녹차 설기..백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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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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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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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설기 이렇게 색도 천연색소로 자유자재로 낼수있어요 다만 애로사항이있다면 한번에 많이 만들수없다는거예요 레시피 한 배치가 겨우 4~5개정도인데 X2까진 할수있어서 한번에 10개 이내로만 할수있답니다. 다음은 맛나다고 계속인기중인 찹쌀로 만드는 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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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호두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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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단호박크림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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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과일타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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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초코아몬드타르트 쌀베이킹의 인기는 그칠줄 모르네요. 아마도 우리나라분들은 버터가 많이 들어간 느끼한 타르트보다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의 찹쌀타르트를 즐기는듯싶습니다. 쌔프란에 사시는분들은 아마도 저랑 같이 쌀베이킹을 1월6일~19일사이에 belmont 지역에서 하게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그때쯤 쌘프란에 있을것 같아서요 찰꿀빵...오븐백설기.....찹쌀타르트...모찌꼬머핀등등은 미국내 식품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한 재료들이라서 만들기 수월할거같아요 찰꿀빵같은 경우는 한번 맛을 본 분들은 푹~빠지더라구요. 많은분들에게 알려드리고싶은 아이템들입니다. 참고로 떡재료.앙금 살수있는 싸이트입니다. 넘 많은들이 쪽지로 물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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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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