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가루 2컵으로 만든 미니 백설기에 젤을 얹어만든 떡케익.....

속에 장미차봉우리하나 넣었더니 아주 곱고 예쁘네요

백설기지만 작은 변화로 또다른 떡이 만들어진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오프라인 떡클레스 신청하신분들.... 오랜시간 기다려주어 감사해요.

아마도 이번이 미국내 오프라인 떡클레스는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포트랜드에 도착하여 (정확히는 비버튼입니다) 이런저런 떡들을 만들면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있지만 아직 여독이 풀리지않아 고생은 좀 되는군요.

일주일쯤 쉬면 거뜬해질것같아요.

쉬면서 그래두 간간히 잡지칼럼 원고때문에 .....

백연초색을 넣어서 만든 석류모찌..

모찌떡에 좀 변화를 주어보았다지요

건식ㅊ찹쌀가루 500그람

물 300그람

설탕60그람

소금7그람

.......을 섞어서 젖은보자기를 깔기

.......설탕 한큰술 뿌려주기

........떡가루 넣기.

........25분지기

........백년초 색소 2작은술정도 넣고치대기

.......속에 앙금이나 견과류 섞어넣고 만들기

......윗부분에 가위집넣기

...모찌만들기는 아래 올려져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집어보았습니다.

일전에 강습때 시연으로 만들어본 절편.

시연이라 색을 여러가지 사용하지않아 좀 단순해보이지만

한입 쏘옥~~앙증 싸이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