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칼럼을 쓰게된 d'lish! 의 송세영입니다.

칼럼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써나가야 할까....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저는 제 칼럼이 여러분의 부엌과 저의 부엌이 만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음식을 통한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이 여러분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면서 그만큼 긴장이 된다는 뜻이기도 할거예요.

그런데 그게 지금의 제 마음이네요..^^.....

새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저의 칼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버지니아에서 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