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으로 만들어 보는 플레이스 매트 Chalkboard placemats/Tabl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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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 플레이스 매트, 홈 스토아에서 다양한 소재와 예쁜 디자인들이 많지만 만만한 가격으로 마음에 쏙 드는 것을 찾으려면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릇은 한번 장만하면 깨지지 않는 이상 줄기차게 사용하는 반면, 플레이스 매트는 음식물로 부터 깔끔하게 사용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계절과 음식 성격에 따라 실증도 나게 되어 자주 바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원목 식탁이라 개별 플레이스 매트를 늘 사용하게 되는데요. 시중에 나오는 매트들 두루 사용하던 중에 제가 평소 원하던 소재와 디자인으로 매트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칠판 보드 위에 로고나 문양을 그려 넣은 후에 사용하기 좋게 표면 코팅을 한 플레이스 매트 /보드 입니다.
<필한 재료 알아보기> 재료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사용한 재료 그데로 포스트 했습니다.
플레이스 매트로 사용할 합판은 홈디포 또는 로우스에서 합판을 선택한 후에 원하는 크기로 절단 써비스를 받아 준비하면 간편하고 좋다. 칠판 페인트는 종류가 많지 않으며. 건조가 빨라서 단시간에 여러번 반복 칠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초벌 칠 후, 거친 합판의 면을 고운 사포로 표면을 샌딩해서 반복 페인트 하면 매끈한 표면을 얻을 수 있다. 오일 베이스 마카(유성 펜)는 물에 지워지거나 얼룩이 지지 않아서 분필로 밑그림이 완성 된 후에 완성선을 그리기 위해 필요하다. 코팅용 수성 우드 피니쉬로 마무리 할때 분필선은 지워지기 때문에 유성인 오일 펜이 필요하며 깔끔한 화이트 라인을 살릴 수 있다. (분필선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분필이 지워지지 않는 오일 베이스(유성 ) 코팅제를 사용) 페인트와 오일 펜 문양을 보호하기 위한 마감용 우드 피니쉬는 냄새가 없고 빠른 건조가 장점인 수성 워터 베이스가 사용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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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순서/방법> 1. 칠판 페인트 두번 정도 칠해서 건조 시키기 ( 표면이 거칠다면,초벌 칠 후 또는 칠하기 전에 합판 표면 샌딩 ) 2. 일반 카피용 페이퍼에 원하는 문양과 문자를 프린트 하거나 직접 그려서 도안을 준비 3. 페인트 된 보드 위에 도안을 고정하고 연필로 라인을 카피 하거나 분필로 바로 직접 도안 ( 연필로 꾹 눌러가며 라인을 카피하게 되면 보드 위 칠판 페인트에 자국이 쉽게 생긴다. 자국 위를 따라 분필로 덧그림)
4. 분필로 그린 도안 위를 따라 화이트 오일 펜으로 최종 완성선을 그린다 (오일 펜을 사용할때는 자주 흔들어 사용하고 펜을 바닥에 쌔게 누르게 되면 액체가 잘 흘러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5. 이물질이 남지 않는 젖은 천을 이용해서 분필선을 닦아낸다 6. 마지막으로 스펀지 붓을 이용하여 마감용 코팅제 우드피니쉬(polycrylic)를 두번정도 앞과 뒷판 양쪽을 모두 칠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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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페인트는 간단한 문자나 도안으로 벽걸이 장식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플레이스 매트로 사용하기도 좋은 diy 아이템입니다. 가족들 이름 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도 보드를 응용하면 즐거운 식탁이 만 들어 질 것 같습니다 . 즐거운 2월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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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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