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0월인가 했는데 벌써 6일이나 지났네요~ ^^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이러다보면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 훌쩍 오겠죠?

10월 1일날 여성을 위한 은혜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9월 중순쯤 초대장 60개를 만들어 보내고

9월 말쯤 이틀밤을 세워 오신 분들께 나눠드릴

꽃 볼펜을 한바구니 만들어 포장까지 하나하나 했드랬져~ ㅎㅎ

그리고 드뎌 D-day

아주 자~알 마쳤습니다~

일단, 어떤 초대장을 만들었냐면요~

 요런 디자인으로 배경지는 다르게 만들었답니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뒤에 제가 만들었다고

꽝~ 제 이름 스탬핑도 해주고요~ㅎㅎ

근데...

핸드매이드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럴땐 좋아해야 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이렇게 펴지는 일반 카드들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분위기 나는 카드에 멋진 문구가 쓰인 초댓글(다른분이 썼어요~)

카드와 글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서

진짜 기분좋았답니다~~ ㅎㅎ

요건 어떻게 만들었나 보실래요?

우선 11인치 정사각형 종이를 반 접어줍니다.

그리고 밑의 사진처럼 해주시면 되구요~

 요렇게 모양이 나오면 다이아몬드 부분을 꾸며주면 된답니다~

 박스에 이렇게 담아서 가져간다음

다른분들과 함께

카드 내용이 될 초대글과 안내글을 붙여줬답니다~ ^^

 이미 전 지난 포스팅에 보여드린 꽃볼펜입니다.

요걸 대량생산 해 보았어요~

오신 분들께 하나씩 나눠드리기 위해

하나하나 포장을 했답니다.

핸드크래프티드 스탬핑해 펀치로 오린 태그도 하나씩 끼워서 끈으로 묶어 줬어요~ ㅎㅎ

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으니 한 바구니가 나왔어요~

 안내 테이블에 직접 스탬핑해서 만든 place card들도 준비하고

꽃볼펜도 올려놓고

키세스 초콜렛 이쁘게 포장된것도 놓고(다른분이 만드셨어요)

테이블 세팅도 이쁘게 하고

꽃을 이쁘게 준비해주신 분도 계셨고

몇몇분이 함께 준비했답니다.

음식 준비도 맡아서 해주신 분 있었고

요렇게 포스팅해 놓으면 저만 혼자 고생한것처럼 보일까봐

꼭 언급해드립니다~ ^^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고,

뜻깊은 밤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