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비입니다~ ^^

먼저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  커네티컷 주에 살고 있구요 5살, 1살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뭐든 만드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만든 걸 선물하는것도 좋아한답니다~

집안을 꾸미기도 좋아하고, 베이킹도 좋아하고...

어렸을 때 제 기억에 저희 친정엄마는 요술쟁이 같았어요~ 뭐든지 뚝딱 만드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뭐든 맛있었구, 뜨개질로 스웨터도, 예쁜 천으로 옷도 만들어주시고~

그 시절 엄마는 우리 자식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던거 같아요~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었을텐데

행복해하는 자식들을 보며 그것이 자신의 행복이라 생각하시지 않았을까...제 맘대로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래서 어쩜 저도 이렇게 만드는걸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우리딸들에게 요술쟁이 같은 엄마이고 싶나봐요~ ㅎㅎ

제가 뭔가를 만들어서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고, 또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동 줄 수 있다는 것이 제겐

또 하나의 행복이더라구요~

제 컬럼을 통해 저는 여러분들께 딱 한 분야만 소개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하게 제가 만들어서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쿠키포장및 선물포장, 핸드메이드 카드, 예쁜 소품,

스크랩북, 리본공예, 집안꾸미기 등등 두루두루 알아두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고, 주변에 선물도 하고

여러 미씨님들에게 좋은 눈요기와 정보가 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카드를 쓸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초대장이나, 땡큐카드, 축하카드, 위로카드등등 ...

그리고 생일파티를 하면  아이들에게 구디백도 줘야하고,

얼마전 조카 생일파티를 저희집에서 해주고, 초대장도 만들어 돌리고

구디백도 제가 직접 만들었답니다.

또한 여자아이들을 위해 리본으로 간단하게 헤어 악세사리를 만들어 넣어줬어요~

남자아이들에겐 기차모양 구디백을 만들었구요...

받아보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감탄이 저를 더욱 뿌듯하게 해주었지요...

위의 오른쪽 사진은 미니 스크랩북이에요~

선물하기도 좋고, 소중한 사진을 담아 시리즈로 보관해도 이쁠거 같아요... ^^

베이킹도 좋아하기에

쿠키나 케잌을 구워 가지고 가는일도 종종 있답니다~

그런데 쿠키를 구워 선물할때 예쁘게 넣어 주면 더 받는분도 좋아하고,

쿠키도 더 맛있어 지는거 같아요~^^

아이들 파티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컵케잌을 만들어주면

정말 인기있는 컵케잌이 된답니다~ ^^

컬럼 첫 포스팅 인사라 서투르게 써 내려간거 같아요~ ^^

쓰다보면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실비의 해피 프로젝트는요~

만드는 저도 행복하고, 주위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그런 컬럼이 되고자 하는 바램으로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