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씨님들

저희 부부는 몇 달에 한 번씩 juice fasting을 해서 해독을 하는데요.

사실 좀 귀찮긴 해요. 

하나뿐인 냉장고가 야채들로 터져나가고,

야채 하나 하나 씻어서 잘라서 쥬스 내서

쥬스기 솔로 빡빡 씻어야 하고...

그런데 하면서 정말 몸이 가뿐해지는 걸 바로 느끼니까 

귀찮은 것도 잊고 하는 것 같아요. 

시중에 여러 종류의 해독 쥬스에 관한 자료들이 많으니 

한번 리서치를 해 보시고,

시도해 보세요. 

오늘은 점심 때 자몽 2개를 쥬스 내서 한 컵 가득 벌컥 벌컥 마시고 애들 픽업 갔어요. 

저희 애들은 달지만 2% 살짝 쓴 맛 때문에 자몽보단 100% 달달한 오렌지 쥬스를 더 좋아해요^^ 

이건 야채 쥬스. 샐러리 , 오이, 시금치, 케일, 풋사과, 레몬으로 만들었어요. 

수하와 함께

한 잔 쭈우욱~ 들이키시고

Happy Paleo도 

계속 쭈우욱~ 이어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