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미국교포인 남편과 한국에서 15년전 혼인후 한국에서 살다 뒤늦게 미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2024. 1월 10일에 I-130, I-485 receipt 받았고, 보충서류 요구해 바로 제출 후 2월 5일 case processing 되었어요.
finger print 는 2월 중순 했구요
이후 신청하신 다른 미씨님들처럼 USCIS 출첵이 제 일상이 되었는데, I-130 processing time이 4개월-2개월-5주 였다가 오늘 보니 갑자기 12개월로 변경되어 있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급하게 들어오느라 한국에 처리 못한 일들이 있어 들어가야 하는데 참 할수 있는 것이 없어 속만 상하네요..
예상 소요시간이 짧아지다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까요?
그냥 기디려보는게 최선인건지 속상한 마음에 글 올려 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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