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남편이 작은 사업체로 영주권 신청을 했어요
문제는 변호사 잘못 만나 리젝트가 되었구요
그러나 바로 옆 빌딩에 사장님께서 저희 남편보고 필요하면 본인 회사에서 스폰을 해주겠다 하셔서 그땐 정말 넘 절박한 상황이라 감사하게 부탁을 드려서 영주권 진행후 잘 받았어요
실질적으로 일은 안하고 이름만 회사에 올려서 세금보고만 한 셈이죠
영주권 나오고 이후엔 세금보고도 없이 이렇게 세월이 흘렀구요
이후 몇년전에 남편과 별거들어갔어요
서류 정리만 지금 안했지 이혼한 관계인거죠
이번에 제가 나이가 들어 더 늦기전에 시민권 신청하려고 하니 남편이름으로 영주권을 받아서 그때 스폰해준 회사에 일한 기록과 세금보고 한걸 증거서류로 받아와야 한다는데 제가 그 회사가 지금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중요한건 세금낸 서류(영주권 받고 일년이나 이년 사이에 세금 낸 기록) 이 필요하다는데 그것도 없는 이 상황에 전 시민권 신청 자격이 안되는게 맞는거죠?
방법이 없는 건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