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자 초청 배우자영주권 재정보증인 필요한데요...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미국에 가족은 아무도 없어요.
주변 친구들도 일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구요.
이렇게 신청 조건 얻기까지 오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그동안 남편이 사고를 쳐서 올해 11월에 파산신고가 마무리 되었어요.
지금 소득도 그닥 높지 않아서...재정보증인이 필요하구요.
혹시 정말 못구하게되면
그냥 영주권 일단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야 할까요...
(얼마전에 글을 올렸는데 저는 그동안 불체로 지냈어요.)
한국 가서 웨이버 받고 다시 변호사 써서 영주권 얻어야 하면
그때도 재정보증인이 필요하겠죠..?
다들 재정보증인을 어찌 구하시는지 어쭤보아요.
만약 누군가 해준다고 하면 변호사 공증 받아서 공적부조 이용안하고 만약 실수라도 이용시에
보상금액은 반드시 갚는다고 각서를 써서 변호사 공증받아 준다고 하면 나을까요..
막막하고 슬픈 마음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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