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불체자로 12년있다가, 2014년도에 취업이민으로 콤보카드 받고 그때 한국 안다녀온것을 엄청 후회하게 됬네요... ( 어제 텍사스를 통해 입국했어요. )그때 입국심사관에게 물어보니, 이것만 있으면 입국하는데 전혀문제되지 않는다. 대신6개월이상 체류하지 마라 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세컨더리 룸으로 에스코트해줬는데, 제가 엄청 걱정을 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참 지금은 결혼으로 콤보카드 받고 (불체자된지 -전체적으로 18년) 세컨더리룸에 가서는 그냥 기다리니 패스 됬다고 가라고 하던데요.. 아무런 질문도 없고요.. 들어간지 3분만에...
세컨더리룸에는 방이 큰데, 의자는 한 70개정도 놓여있고요.. 제가 들어 갔을때 한 10명이상이 이미 대기중..이고요... 제가 제일 나중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페스되서 나왔어요,,,
입국심사관에게 앞으로도 한국에 자주 갈건데 괜찮냐고 하니, 괜찮다고...
2주격리라서, 2주+1주일해서 최대 3주씩 갈거라고 했죠...
변호사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얘기를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민국 인터뷰때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체자로 계시다가 콤보카드 받으신분은 한국에 얼마든지 다녀올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여러분들의 경험담으로 제가 용기내어 불체자이다가 한국을 18년만에 24일동안 다녀왔어요... 앞으로도 1년에 6번-7번 다닐 예정입니다. 한번에 길게는 4주, 짧게는 17일요,,,,
어제 미국에 도착하니 제 변호사 이메일이 와있네요.. 11월 말에 인터뷰날짜 잡혔다고, uscis에는 아직 공지업뎃이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제가 24일에 한국을 갔다가 와야하는데 하루만 일찍해주면 좋을텐데.. 걱정입니다.
한국에 엄마가 홀로 계시는데 제가 자주왔다갔다 해야 하는 입장이라..
인터뷰를 늦출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영주권신청이 2020년 3월 말입니다. 볼티모어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또 업뎃하겠습니다.
(이건 여담인데요,,, 가끔 카톡으로 영주권신청자들 등등으로 모집하시는데.. 여기 미씨에서 계속 오픈하고 서로 공유해서 도움주고 받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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