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주신청자이고, 저와 아이 2명, 이렇게 총 4명 영주권 신청했어요. 추가서류를 빨리 제출했으면 더 빨리 나왔을터인데 몇개되지도 않은 서류를 변호사가 3개월 넘게 끌어서 마감에 맞춰서 제출했답니다. 제출이후에 별변화가 없더니 이틀전에 갑자기 새카드가 나왔다고 ㅎㅎ 기뻤어요. 그래서 여기서 도움도 받았고 그걸 또 나누고자 타임라인을 올려요.

2019/7 : 140, 485 동시접수 (신체검사까지 제출)
2019/8 : 핑거프린트
2019/10 : 콤보카드 도착
2019/11 : We transferred your Form I-485 to another USCIS office. 필드오피스로 이관
2020/2 : 인터뷰 스케줄 통보(3월)
2020/3 : 인터뷰 캔슬
2020/4 : 추가서류 요청 - 회사 관련 정보, 세금보고와 임금내역
2020/7 : 추가서류 제출
2020/9/23 : We ordered your new card
2020/9/25 : Case Was Approved. We sent you an approval notice.

그런데 저희 전부 나온게 아니고 막내꺼만 나오지 않았답니다. ㅠㅠ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제 생각인데... 작년 13세때 손가락 전부 지문날인을 하지 않았고(13세 이하는 엄지, 검지만 찍게 되어 있어요) 그 후 영주권 진행중인 올 6월에 14세 생일이 되었거든요. 지금 우리와 함께 영주권이 발급되어야 하는데 막내가 14세인데 지문날인이 없어서가 아닌가 생각되어져요. 핑거프린트 스케줄이 다시 잡히거나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