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8일에 시민권 배우자로 서류 접수
1.5일에 핑거프린트
4.1일에 인터뷰 스케쥴되었다가 코비드로 취소
5월 중순 콤보카드 받음
9.14일 오늘 인터뷰 보고 왔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 살고 샌 버나디노로 인터뷰 갔습니다.
10:50분 이었고 저희는 30분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1:30분에 인터뷰어(30대쯤으로보이는 백인남자)가 나와서 저희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오피스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신분확인을 하고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선서하고
(인터뷰어랑 저희랑 다른 방에서 컴퓨터로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단 처음이랑 서류가 필요할떄만 저희 방으로 옮)
기본적인 질문들(부모님 이름,주소 등등)을 하고
HAVE YOU EVER~질문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인트 서류등을 가져갔고,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 물어봤습니다.
학생으로 거의 십년이어서 걱정했는데,그것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었고, 생활비문제도 한국에서 송금받은 서류 다 들고갔으나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2시반쯤 끝이났고,임시영주권을 주겠다는 서류 한장을 받고 나왔습니다.
카드는 한달에서 세달사이에 받을수 있다는 말도 해줬고요.
그리고 5시간이 지난 지금 USCIS에서 승인으로 바꼈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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