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 사는 캐나다 시민권자이고 남편은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저희는 캐나다에서 만났고 연애하다 2년전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CR 1을 결혼 후 신청했고 저는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쉬는 날 미국에 사는 남편과 번갈아 방문하며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Pandemic 때문에 Montreal 에 있는 영사관이 업무를 완전 중단했다가 지난달 말부터 취소된 케이스중심으로 인터뷰를 제개했는데요. Montreal의 비자 인터뷰 backlog가 엄청난 상황이라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국으로 들어가 AOS ( adjust of status)를 신청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요. 알아보니 AOS를 위해서 입국하는건 fraud라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결혼후 관광비자 ( 한국인 케이스) 로 들어와 AOS를 신청했다는데 누가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