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부모님초청영주권을 신청하고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이민국 편지를 받았어요
부모님이 워킹퍼밋만 신청하고 여행허가서는 아예 신청도 안하셨는데
편지는
부모님이 2018/12/10 경에 미국을 떠난걸로 되어 있는데
다시 정상적으로 들어 왔으면 입국시 받은 여권의 스탬프를 증거자료로 내라
는 거에요.
뭐 나간적이 없는데 뭘 내야 할지?????
그래서 일단은 그때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찍은 사진,이메일,전화기록들을 준비하느라 난리 났지요.ㅠㅠ
한사람도 아니고 두분이 모두 나간 기록으로 돼어 있는 이유가 궁금하고.
마지막에 있는 글을 보고 이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84일안에 답변을 안주면 영주권신청을 취소한다.
2)여행허가서없이 나갔으면 취소한다.
만약 배달사고라도 나서 이런 편지를 못받고 그냥 지나치면
자동으로 영주권 신청이 취소될수도 있다는 말인데
이것도 영주권을 안주려하는 수작이 아닐까하는 의심도 가고요......
이런 편지가 랜덤하게 보내는건지요?
여행허가서를 받은 분들에게 한번씩은 던져보는 질문인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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