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타국에 있는 관계로 ESL 선생님과 영주권 리뉴 신청을 같이 했는데
USCIS.GOV로 들어가서 로그인 진행하는데 갑자기 크레딧 카드 번호를 넣으라고 나오는거에요.
선생님도 한번도 이런 관련 서류 신청을 한번도 도와주신 경험이 없으셔서 정말 신중하게 읽으면서 진행했거든요.
바로 비용이 빠져 나가나 싶어서 크카 등록했더니 바로 이메일로 ACCOUNT CONFIRMATION 오더니 복잡한 CONFIRMED 번호들과 함께$165이 빠져 나가면서
축하해, 네 페이먼이 성공적으로 되었고 네 신청을 하기 위한 one step이 가까워졌다
라는 메일이 와서 쌤도 의심없이 다음 진행을 했어요.
이거 스캠이죠?
영주권 리뉴하는 중요한 서류 작업이라 괜히 캔슬했다가 리뉴 프로세싱에 문제될까 걱정했는데 남편도 확실히 스캠같다고 하는데 트렌스액션 dispute해도 되겠죠?
너무나 교묘한것같아서요.
혹시 다른 분들도 $540 이외에 이렇게 낸 경험 아니면 실수한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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