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주권 신청 하며 신체검사했습니다 (뉴욕).

현재 보험이 없는 상태라 (미국)병원에 현금으로 할거라고 얘기했고 병원에서 300불 이라고 얘기해서 알겠다고 하고 의사만나서 피뽑고 당일 날 $300 지불했습니다.

일주일 뒤 백신 맞아야된다고 해서 백신 구입하고 (cvs) 또 병원에서 주사 놔주셔서 $150 또 냈어요 (7/24/20). 병원에서는 따로 내야되는 비용 같은거 “일절 얘기 없었고” 저는 그렇게 서류 받고 끝인 줄 알았는데. 오늘 LabCorp 에서 $1500 청구 받았네요. 지금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은 시간이 늦어서 내일 병원에 전화해 볼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보험있어도 종종 이런 경우가 생기는거 같은데.... 그냥 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