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주권인 상태에서 딸을 낳아서 제 아이는 선천적 복수국적인데요, 제가
혼인신고를 안 한 상태라 복잡해졌어요. 남편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36년을 살았어도 선천적 복수국적이라 출생신고, 여권신청, 국적이탈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한국에 나갈일이 생겨서 그럴려면 남편이 병무청과 국외여행 허가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이에요.
6개월 후에 혼인신고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면 남편이 만으로 37세가 되서 군대 문제가 생기지 않을텐데, 그때 되면 저는 미국시민이고 국적상실을 한 상태일텐데, 제 딸의 출생신고와 여권신청이 가능 할까요?
제가 몇달 후면 시민권이 나올거라서 아이의 출생신고가 어려워질련지.. 아니면 아이의 birth certificate날짜를 보여주면 제가 그땐 아직 한국 국적 소유자여서 괜찮을까요?
지금 빨리 제 딸의 출생신고를 하고 한국 여권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남편의 병역문제가 겹쳐서 복잡해졌어요.. 아이의 출생신고 하려고 갔다가 남편이 알고보니 복수국적인걸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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