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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영주권

[시민권] 황당하게 떨어진 시민권인터뷰.. 66.--.134.35 2013-8-6  11:22:49

조금전 인터뷰 하고 왔어요.

시민권자 배우자로 3년 룰으로 신청했고요 (5월 말)

한달후 지문찍고 오늘 인터뷰..

저는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편이고요.. 시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에요.

지금도 열이 받아서 흥분이 가라앉지가 않네요..휴..

 

인터뷰 30분쯤 전에 갔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인터뷰 시간보다 5분정도 앞서서 불려 들어갔네요..

금발머리를 한 백인여성.. 매우 딱딱한 인상이었어요. 어쨌든 선서하고 앉아서 양식 리뷰를 하고 .. yes no 질문은 몇개안물어봤고요.. 눈도 잘 안마주치고 질문을 빠르게 해대고.. 저의 경우 문제가 된건 6달 이상 해외에서 거주했던게 문제에요.. 6달 하고도 일.주.일.만에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이유는 남편이 용산부대에서 컨트랙터로 잠시 일했던거고요.. 곧 미국으로 다시 잡을 잡아서 돌아온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는 extra sheet, 트레블 오더등을 이미 제출했었고 노란종이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 텍스서류도 준비해갔었고요..-이는 보자고도 안하더군요-

이때문에 어떤 질문용지에 답변을 했어야했는데, 6달 이상 있었던 이유에 대한 몇가지 질문이에요. .. 그 중에 미국 내 거주지는 어떻게 하고 갔느냐는 질문인데 리스를 끝내고 나갔다 라고 대답했고요..

곧 시빅테스트, 읽기 쓰기 테스트까지 하더니 쓰기 끝나자마자 바로 니 케이스를 deny해야한다, 6개월 이상 해외에 있었는데 엑티브 듀티가 아닌 컨트랙터는 그 룰에 해당하지 않아서 거절해야한다고... 남편이 정부, 군대를 위해서 일했던거고 그를 설명하는 서류까지 첨부했는데도 해당이 안되는거냐 하니 무조건 안된다고만 반복하고 제가 현재 가진 옵션은 내가 여기서 withdraw 하던지 아니면 자기가 deny 시키고 그 레터가 나중에 우편으로 가던지 둘 중 하나고 둘 다 어차피 결론은 같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디나이고 내년 초에 (그 6개월 기록이 없어지는) 다시 신청 가능하다..

그런데 withdraw하는게 니 입장이 보기 더 좋다.

라고 했고요... 이미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화나기도 했고... 심사관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알았다 withdraw하겠다라고 했죠..<-이건 제 실수네요..이게 정확히 무슨의미인지 완전히 이해를 못했네요..

그냥 deny레터 보내라고 하고 나중에 이의 제기를 할 여지를 남겨뒀어야 했는데...

 

지금도 어이없고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네요.. 이젠 더이상 이의제기도 못하고 그냥 이대로 돈과 시간만 날리고 스트레스만 엄청 받은 꼴이 되었어요.

그 심사관 말이 니가 아픈가족이 있어서 방문했다거나 하면 상황이 다르지만 미국에 거주지도 없이 해외로 일하러 간거기때문에 안된다라고만......

정말 생각치도 않았는데 이런 상황이 생기네요.

 

혹시나 6개월 이상 해외 머문적이 있으신 분은 제 상황 참고하시고요 잘 준비해서 가세요..

만약 몰게지나 렌트비 계속 내셨다면 별 문제는 안될거 같네요. 아니면 안전하게 그런 기록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 신청하시던지요..

 

신청지는 플로리다입니다.

 

열받아서 한국국적 계속 유지하려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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