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는 남동생이 현대차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있어 미시님들 경험과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현대 산타페 2022년 하이브리드를 구입하였는데, 구입 3주만에 1000마일도 안뛴 상태에서 도로에서 멈추었답니다. Roadside Assistance를 통해 공장에 들어갔는데 하이브리드 문제라고 하여 34일만에 수리완료 통보받고 픽업, 운전중 다시 도로에서 멈추었답니다. - 서비스센타왈 Transmission문제로 한국에서 부품가져와야 하니 1~3달 걸릴수 있다고ㅠ.ㅠ
문제:
1. 구입한 딜러에게 문의했더니 현대차에 직접 알아보라함 - 자신은 판매만 한다고...
2. 첫 34일간 렌트카를 하고 지불한 렌트비 1800불을 현대차에 청구하니 tax를 빼고 1300불 정도만 지불하겠다 연락옴
3. 결국 레몬법 적용을 위해 현대차 담당 변호사 선임 - 변호사왈 렌트카에 대해 reimbursement 받을 수 없을테니 렌트하지 말라함. (어이 상실, 다른 변호사에게 같은 의견인지 물어봤더니 현대차는 최악의 회사라는 말만 들음)
질문:
1, 레몬법에 의거하면 남동생은 어떤 보상을 받는 것이 맞나요? (차값과 렌트비를 환불받을 수 있는지 또는 새차로 교환받을 수 있는지? 남동생은 현대차와 거래끊고싶다함)
2. 현대차는 로너카 제도가 없다하여 렌트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담당변호사는 1300불도 받지도 말고 사인도 하지말라하네요
-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그러는 것이 맞을까요?
3. 일반적으로 보상까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4. 뉴욕주 레몬법 관련 유능한 변호사 알고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변호사는 현대차 맡기도 싫은지 너무 퉁명스러워서 질문하기도 힘들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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