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탄 오딧세이 미니밴 팔고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현대차 딜러쉽을 가보니 저희 동네는 분위기가 혼다보다는 안좋더라구요..친절도면이나 서비스 내부 시설등등...게다 구매하신 차량따라 다르겠지만 현대차사서 너무 고생했다 하시는분들이 계서서요...팰리세이드 다들 한국분들이 좋다고 난리시지만 정말 괜찮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너무 오랜만에 차를 사보는거라 그렇기도 하구요, 한번 타면 오래 타는 스타일이라 신중하게 구매하려합니다. 게다 요즘 팰리세이 사려면 악세서리 값이라하면서 이것저것 붙여 몇천불은 더 줘야하더라구요....저희 동네(1,2시간 거리내외)가 중소도시라 대도시에 비해 물량은 있는것 같은데요....저희 동네는 대부분 제일 좋은 Calligraphy trim만 있고 어쩌다 Limited한대 정도지 다른 모델은 없고, 예약도 안된다 하네요....들어올 예정에 없다고 들어올 예정인것만 알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