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테슬라를 사고 싶어서, 가격 언제 내려가나 기다렸는데, 텍스 혜택도 받을수 있고, 이번에 테슬라 가격이 좀 더 내려갔다는 글을 보고,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장에 가서 차도 보고, 매장에서 도움 받아서 구입 했어요. 

 차에 대해 전혀 몰라서, 엄청 고민하고, 헤맸는데요. 

 저의 경험담과 리퍼럴 공유 해요. 

 전 캠리 2019년차를 타고 있었는데, 노산이라 애가 어리고, 풀타임 직장맘이라서, 3개월 마다 오일 체인지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씩 기름 넣는것도 너무 힘들고 신경 쓰이더라구요. 

한번은 가스 스테이션에서, 차에 기름 넣는데 모르는 사람이 저한테 다가 와서 돈을 달라고 하질 않나, 기름이 떨어질 때쯤, 모르는 지역이나 저녁 시간에는 기름 넣는게 체구가 작은 아시안 여자로써, 너무 신경 쓰이더라구요. 

 캠리는 고속도로에서 오토 크루즈로 셋업해서 편하게 가다가도, 앞에 차가 차선을 바꾸면, 다시 셋업해야 되고, 신호나 스탑 싸인을 읽을수가 없어서, 결국에는 저와 어린 아이의 안전을 위해 테슬라를 구입하게 됐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차에서 악을 쓰고 울면 제가 정신이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테슬라 풀 셀프 드라이브로 운전해 봤는데 만족해요. 처음에는 캠리랑 비슷하고 가장 저렴한 승용차를 살려고, 테슬라 3를 생각했는데요. 

매장에서 차에 앉아 보니, 아이 카 시트도 넣어야 하고, 차 공간이 좀 좁다 느껴지더라구요. 

차 유리가 틴트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차안이 너무 잘 보여서,프라이버시 때문에 틴트는 꼭 해야 겠더라구요. 

Y는 뒷 좌석은 틴트가 되어 있어서, 앞 좌석만 해도 괜찮겠더라구요. 

테슬라 3랑 Y 가격이 많이 차이 안나고, 아이 친구들 엄마들 보면 SUV를 많이 타서 저도 이번에 Y로 했어요. 

확실히 Y가 3보다는 공간이 넓어서 편하더라구요. 

 단점은 캠리 같은 경우 앞 거울로 뒤를 보면 뒤에 차들이 잘 보이는데, 뒷 유리가 작아서, 뒤가 작게 보여요. 

하지만 카메라가 사방에 달려 있어서, 뒤로 갈때는 앞에 큰 화면으로 옆, 뒤가 다 보여서 안전하더리구요. 

차선 바꿀때는 앞 화면에 바꾸는 방향의 옆차선이 보이구요. 

 둘째, 뒷 트렁크에 커버가 있는데, 물건 넣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커버를 앞으로 밀어버렸더니 앞으로 접히고, 밑에 커버도 다 빼 버렸더니 공간이 엄청 넓어지더라구요 앞에 트렁크도 있는데,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셋째 모바일 충전기 충전하는데, 시간 많이 걸려요. 

전 직장이 왔다갔다 50마일이라서 처음에 겁이 나서, 충전이 50%일때, 슈퍼 차지에 갔었는데, 80%까지 되는데, 30분도 안기다렸어요. 

가격도 11불 나왔구요. 슈퍼 차지 가보니, 저처럼 차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몇 보이더라구요. 

근데 왠만하면 집에서 모바일 충전기로 매일 충전해요. 

수퍼 차지 집에서 6분 거리인데, 풀타임에 노산에 애가 어려서,가까워도 가는게 귀찮더라구요. 

보통 60% 있을때 회사에서 돌아와서 자고, 회사 갈때까지 집에서 모바일로 충전하면 보통 70%는 넘게 충전되서 50마일 운전하는데는 괜찮더라구요. 

테슬라 직원도 평상시에는 80% 넘지 않게 충전하라고 하더라구요. 

여행갈때나 100% 하래요. 

Wall charger는 설치비가 들고, 설치하는데 시간 걸려서 아예 안샀어요. 

매장 직원도 wall charger없이 모바일 차져로 잘때 충전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테슬라 차 살때 과정은 

 1, 매장에서 차에 대해 설명 듣고, 

 2, 매장 직원이 핸드폰에 한국어로 테슬라 앱 깔아주고,

 3, 제 동료 리퍼럴 넣어서 3개월 풀 셀프 드라이빙 혜택 받고, 

 4, 앱에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돈 페이하라고 알려주고, 

 5, 차 2-3주 안에 배달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타던 차 얼마하나 궁금해서, 카멕스랑 토요타 주변에 다 있어서 갔더니, 

캠리 2019년 4만 5천 마일 

 1, 카멕스는 $21,000 doll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