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여쭙니다.
76세 남자분인데요. 무사고 운전자 이세요.
옆에 저도 타고 같이 일을 하러가다는데 경찰이 세우더니 스탑사인에 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에는 완전히 스탑하지 않고 약간 머물다가 간것 같아요.
영문도 모르고 차를 세우고 경찰을 보면서 웃었어요.
경찰이 웃지 말라고 하면서 스탑사인에 서지 않고 35마일 존에서 45마일로 갖다고 하는데
저는 옆에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리고 웃지 마시라고 했죠.
2주쯤 후에 DMV 에 방문하라는 편지가 왔어요.
갔더니 면허가 정지가 되었다고 하면서 가장 빨리 회복하는 방법은 주치의한테 운전하는데 아무문제 없다는
본인 컨디션을 체크한 서류에 싸인을 받아 오면
자기네가 보고 판단하여 다시 필기와 실기를 봐서 새로
운전면허증을 따는게 제일 빠르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달 말에 히어링을 전화로 할거라고 (한국어 통역 포함) 통보가 왔데요.
이런경우 변호사를 사야 하는지 처음이라 여쭤봐요.
티켓은 왔어요. 285불인가 그래요.드라이빙 스쿨 교육받으라는 이야기도 없구요.
지금 후회되는건 그때 제가 나서서 그렇게 빨리 달리지 않았고 스탑사인도 완전 무시하고 다닌게 아니다.
이분은 왜 잡았는지 몰라서 웃은거다 .완전 스탑은 아니지만 섰었다. 이렇게 따질걸 후회가 되요.
이분은 일을 계속 하셔서 수입이 있으셔야 하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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