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350을 일년전에 리스했는데 타는일이 너무 없어서 1년동안 3700마일정도 탔어요.
한국마트랑 코스트코 왔다갔다 한게 전부인거 같아요.
집에 세워져있는 안쓰는 차가 한대 더 있어서 매일 보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리스 기간을 3년해서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리스비와 보험료를 내자니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리스차는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팔거나 반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차 산곳에 반납하는 건 만불이상 손해를 보는건가요?
아니면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어요.
리스를 신랑도 저도 처음 해봐서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리스했다가 사정이 생겨 반납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넘긴분 있으시면 방법 좀 공유해 주세요. 절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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