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외에 다른 분은 혹 같은 일 겪지 않게 알려드려요
저희는 타주 이사 했구요, 처음 계약 할때까지 엄청 전화 잘 받아주시고, 잘해주시는 것 처럼 말해서 믿고 맡겼습니다.
타주 이사인데 도착 1일 전에 1주일 늦어졌습니다. 그것도 제가 도척 시간 확인하려고 전화 했더니 갑자기 1주일 늦게 도착한다는 겁니다.
미리 얘기를 해줘도 생활하는데 엄청 큰 지장이 있는데 그런 소식을 미리 말해주지고 않다니요.
일주일간 냉장고, 세탁기, 옷, 가구 아무것도 없이.지내야 했습니다. 미리 알아야 대비라도 했을텐데요.
그리고 도착날 이삿짐을 가지고 왔는데요, $300을 더 내라는 겁니다.
짐이 생각 보다 많아서 돈을 내야 한다는데, 돈을 안내면 짐을 안내리겠다는 겁니다.
이삿날 기분 좋게 짐 내리고 안그래도 할일이 많은 날에, 정말 너무 황당 하고 어이 없고, 제가 말이 안된다고 얘기 해도 실랑이 할 시간이 어딨습니까
일단 짐은 받아야죠

그렇게 그냥 눈앞에서 억울하게 $300 뜯겼네요.
나중에 사장님한테 전화 해서 왜 그렇게 일을 하시냐고 따져도 더 큰소리치고 아랑곳 하지도 않더라구요

정말 같은 주에 살고 옆집사람일 수도 있는 분이 왜 고객에게 이렇게 행동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억울하지만 돈 받아낼 방법도 없고.. 살다가 이런일도 겪네요.

저와 같은 일 겪지 않으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