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녀 JJ의 즐겨찾기★47

활자중독증이라고 할 정도로 책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뭐든지 읽을 책을 가방에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죠.
그런 취향때문에 영어공부하면서 책도 즐겨 읽지만, 영어로 쓴
책리뷰들을 찾아 읽는게 재미있습니다. 아마존에 가면 책마다
댓글 많은 걸 골라서 독자들의 서평을 읽어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것의 연장이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동영상으로 자기가
읽고 좋았던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 도서 리뷰사이트죠.
내용이 동영상 옆에 글로도 함께 나와서 여러 사람의 영어도 듣고
글도 읽고,저는 제가 좋아하는 책이야기가 내용이라 더 좋아하는 곳.
즐겨찾기 칼럼 친구님들 마음에 드실지 모르지만 제가 가끔씩 가서
보며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 오늘 추천합니다.
Book Review Categories에서 좋아하는 쟝르를 선택하셔도 좋고
하나씩 동영상 추천도서를 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http://bluerectangle.com/book_reviews/view_one_category/All%20Book%20Reviews

곧 11월이네요. 영어사이트 정보글을 쓰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영어공부에 좋은 사이트? 아직도 많고도 많습니다. 2년을 썼어도 아직
나눌 정보가 많은걸 보면 인터넷은 영어공부의 보물창고가 맞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칼럼을 통해 영어공부에  도움을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몇명인지는 몰라도 많은 분들이 어떤 이유로든 이 칼럼을 열어 읽어보고
도움이 안 되어 지나쳤거나 아니면 영어공부의 작은 씨앗을 얻어가겠죠.
지금까지 이 칼럼의 사이트정보들로 공부하셨던 분들께 묻습니다.
이런 사이트 정보가 도움이 되고 있나요?
꾸준히 하며 작은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어떤 곳이  좋은지 다른 분들께도 공부경험담을 나눠주세요.

바쁜 중에 칼럼을 올리는 건 작은 기쁨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칭찬을 바라는게 아니라...제게도 기쁨을 나눠주시려면 친구님들이
이곳에서 얻은 정보로 열정을 갖고 공부하시는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읽기만하고 필요한 사이트만 알고 그냥 가버리는 수많은 친구님들께
이번 칼럼에서만큼은 "그 마음을 보여주세요"라고 부탁을 하는 이유?
칼럼을 쓰는 게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는 확신이 필요한 시간인지
2년이 다가오니까 그런지, '이게 도움이 되나...'이런 생각들이 요즘...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