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의 즐겨찾기★226 *** (몇 초씩 영어와 친해지기)
-오늘부터 매일 30분씩,아니 한 시간씩 영어공부를 해야겠어-
이런 결심 해본 적 있으세요? 잘 되던가요?
영어를 공부라고 이름 붙여서 가까이 하려면 오히려 마음이 자꾸 밀어내는 것 같아서
저는 시간 날 때 아무 때나 영어와 친하게 논다는 표현을 더 좋아해요.
오늘 칼럼에서 전해드리는 영어학습 정보도 공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부담없이
영어와 노는 방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재미있게 보며 영어실력도 늘릴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Yarn이라는 사이트인데 영어학습을 위한 공부 사이트는 아니지만 한 마디씩이라도 영어에
귀를 열고,한 마디씩이라도 영어로 입을 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기능을 가진 곳이라 추천해드려요.
제가 오늘 칼럼 제목을 "몇 초씩 영어와 친해지기"라고 붙인 이유가 있어요.
바로 이 사이트는 미드나 영화의 한 장면들 불과 몇 초밖에 되지 않는 동영상들을 올려놓은 곳
이거든요. 그래서 한 마디씩 영어 듣고 배우기에 이용해볼만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직접 들어가서 짧은 동영상을 눌러보면 반복해서 한 문장을 계속 들을 수 있고 동영상 오른쪽 밑
NEXT CLIP 을 누르면 그 다음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대충 듣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한 문장씩 반복해서 듣다보면 연음되는 발음 듣기 연습에도 좋고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이 사이트의 검색창에 원하는 문장을 넣으면 수많은 동영상자료가 뜨는데 그 문장을 여러 억양으로
다양하게 들어보는 방법의 학습을 할 때도 좋겠죠. 그리고 제가 얘기해드렸던 것처럼 어떤 미드나
영화 장면을 한 문장씩 듣고 따라하는 방법의 학습용으로도 좋을 거고....
각자 이용법은 다양하겠지만 영어와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좋은 사이트니까 잘 활용해보세요
(검색창에 원하는 미드나 영화의 대사를 넣어서 동영상을 찾아보시길 원한다면 전 칼럼에서
알려드린 대본 사이트에서 대사 문장을 찾아 검색창에 넣어보세요. 특정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대사를
넣어 찾으면 원하는 미드 동영상을 찾는게 더 쉬울 때도 있더군요.)
그럼 오늘부터 YARN 사이트에 자주 가서 영어와 좀 더 친해져보세요^^
http://getyar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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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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