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의 즐겨찾기★ 192 *** (미국엄마들의 영어블로그 1)
우리 오늘은 어떤 정보를 함께 나누며 재미있게 영어와 놀아볼까요?
음...이런 건 어때요? 관심 있으실지 모르겠군요.
영어로 된 블로그지만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공감이 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이 많은 미국엄마들의 블로그들을 추천해드릴까 해요.
학습용으로 영어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고 읽지않아도 그냥 누군가의 살아가는
얘기를 마주앉아 듣듯이 재미있게 읽다보면 생활영어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구나'생각이 될 때도 있지만 또 어느 블로그들은
'나와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구나' 느껴지기도 하고...하지만 닮거나
다르거나 어떤 의미로든 다른 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날 돌아보기도 해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 어떤 류의 블로그들을 추천해드려야될지 모르겠는데
가급적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 되고,꾸준하고,인기있는 곳들을 선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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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 Amber Dusick의 블로그인데 뭔가 어설퍼보이지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진솔한 글을 올려서 더 재미있고 눈길을 끌어요.
읽으면서 웃음이 나는 내용도 많고,글이 쉽고 짧아서 부담이 없어 좋아요.
이런 글들은 오래 전 처음 올린 글부터 읽어가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죠.
아래 오른 쪽에 CRAPPY ARCHIVES 에 보면 2011년 5월부터 연도와 월을
선택해서 열어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각자 편한신대로 골라 읽으세요
엄마가 되고 아이들 키우면서 감당못할 육아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했다는
이 블로그가 인기를 얻은 덕분에 책도 두 권이나 낸 작가가 된 엄마입니다.
(아이들 재우고 밤에 아이스크림 먹으며 혼자 글 쓰는 시간을 즐긴다네요^^)
블로그의 글들을 읽고 재미있다면 책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블로그에 올린 글
25%에 새로 쓴 글들 75%를 합쳐서 낸 책이라고 하더군요. Look inside 눌러
미리 보기로 몇 페이지 읽어보세요~하나는 아이들 키우기에 대한 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입니다.
Parenting: Illustrated with Crappy Pictures
Marriage Illustrated with Crapp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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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사는 분들이 보면 같은 지역 엄마들이라 더 친근한 내용이 많은 블로그 두 곳.
(2010년부터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뉴욕에 사는 분들이 보면 같은 지역이라 더 좋아할 블로그입니다. 특히 이 가족은
여행을 여러 곳으로 많이 다녀서 여행이야기들도 좋고,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사진과 이야기들이 많아서 가볼만한 블로그입니다.
http://lovet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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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키우는 Chelsea라는 30대초반 젊은 엄마의 블로그입니다.
가족의 일상이야기와 여행글도 많고 생활정보류의 글도 있는 가족블로그로 제법
인기있고 알려진 곳입니다. 방문객 수도 많고 여러 언론매체가 선정한 좋은 블로그
순위에도 여러 분야에 올라있는 곳이니까 그냥 구경삼아 한번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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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엄마인 Monica Bielanko의 블로그입니다. 10년이 넘게 살아오며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올린
글들이 많은 블로그라 선별했어요. Archives에 보면 2005년 7월부터 월별로 올린
글들이 현재까지 1800여개가 넘어서 읽을거리가 많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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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미국엄마들의 블로그 추천해드린다고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많아서
다음 칼럼을 이어서 올려야겠어요..
(문득 궁금하네요. 이런 정보도 좋아하시는건지? 그냥 가볍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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