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의 즐겨찾기★210 *** (영어와 친해지고 가족의 일상도 덤 #1)
지난 칼럼에 영어와 친해지는 주부들의 유튜브 채널들을 추천해드렸더니 좋다는 덧글들도 있고 글 조횟수도
많아서 마음이 통한 느낌이 기뻤어요. 칼럼 정보를 누군가 필요했다며 작은 반응을 보여주면 더 뜨거워지는
JJ의 불타는 사명감이 활활~^^
그런 의미에서 오늘 칼럼도 영어와 친해지는 좋은 동영상 채널들을 추가해드립니다
가족들의 따스한 일상이 담겨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유명 유튜브 채널들을 추천해드릴테니 영어와 친해지고
덤으로 밝고 따스한 가족애도 느껴보세요.
# Shaytards
2013년에 "Best YouTube Channel or Personality"상을 받았을만큼 인기있는 유튜브 동영상 채널입니다.
2003년에 결혼한 Shay Carl Butler는 현재 30대 중반의 아빠인데 5명의 자녀들이 태어나고 커가는 과정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오랫동안 올리며 인기를 얻고 유명해졌어요. (TV출연은 물론 ,수입도 엄청나다고 해요)
8년 전 올린 첫 동영상부터 시간 순서로 보면 가족들이 하나씩 늘어나는 과정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죠.
누군가 말하길 유튜브로 모두가 함께 키운 아이들이라고 해요^^
아빠의 8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살을 빼고 관리를 해서 많이 달라 보여요. 작은 집에 소박한 살림도
8년 사이에 인기와 수입이 늘어나며 많이 달라졌어요. 유머 감각이 넘치고 재미있는 아빠와 활달한 엄마
귀여운 다섯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8년동안의 동영상을 통해 함께 보는 재미가 있는 채널이라 추천합니다.
(무려 3천 몇 백개가 넘는 동영상들이 있어요. 한 가족의 8년 시간이 담긴 기록이네요)
# Ballinger Family
Chris Ballinger와 Jessica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사귀다 결혼을 한 커플로 이제는 세 아이의 부모입니다.
2013년 5월 첫 동영상을 올린 후 3년 넘게 이어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Prince and Princess라는
첫번째 동영상은 아이들과 연기를 하며 만들었는데 정말 귀여워요. 자녀들과 디즈니랜드나 박물관은 물론
함께 여행도 많이 하고 여러 체험을 하는 동영상들도 있고,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유쾌한 부모의 캐릭터가
어우려져 보면서 웃음이 나는 재미있는 동영상들도 많아서 추천합니다
# SACCONEJOLYs
런던에 사는 가족의 채널인데 2010년 1월부터 6년 넘게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인기 채널입니다.
영국 발음의 영어를 들을 수 있죠^^ 귀여운 두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들인데
미국이 아닌 영국의 생활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 Cullen & Katie
첫 동영상은 10년 전에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많은 동영상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기 시작한건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5년 전부터 현재까지입니다. 부부의 성격이 밝고 어린 아이들이 사랑스러워요.
아기를 출산하는 병원 동영상은 물론 힘든 육아의 과정,아이들을 보며 기쁘고 행복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꾸밈 없이 소박하게 담긴 채널이라 추천했어요
# ItsJudysLife
6년여 전에 시작이 된 동영상채널입니다. 2012년에 첫 아이를 낳고 2014년에는 쌍둥이를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임신 출산 육아의 일상들이 담겨 있어요. 밝은 웃음이 예쁘고 활달한 성격의
judy와 자상한 남편 Benji가 세 아이와 재미있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 채널이라 추천합니다.
# ModernMom4Life
3개월 전에 또 아기가 태어나면서 이제 6명의 자녀를 둔 엄마 Jenni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바쁘지만 행복한 일상의 동영상들입니다. 많은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도 늘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에너지가 넘치는 엄마와 아빠,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세요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족 동영상 채널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 칼럼으로 넘겨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선별하면서 느낀 건 밝게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조차 기분 좋게 만든다는거였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작은 기쁨과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영어공부에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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