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의 즐겨찾기★ 173

오늘 칼럼에서는 신문들 속에 숨은 보물찾기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보물? 글쎄요...

한국에 보면 참 많은 신문들이 발행되고 있죠. 그중에 영어학습 코너를 연재하는 신문이
많다는걸 아시나요? 신문연재 영어자료들을 잘 활용하면 무료 학습자료로 정말 유용해요
그런데 이게 일일이 찾아서 보는게 쉽지 않아요. 어느 신문에 뭐가 연재되는지도 모르고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번거롭죠. 그래서 시간 많은 JJ가 (반어법입니다^^) 대신 그 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해드릴까 해요.  오늘부터 수시로 가서 하루 몇 개씩이라도 읽어보세요
꽤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어학습자료라서 자신있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직장인 1일 영어공부라는 취지로 6년정도 연재되었던 영어자료부터
소개하죠. 위트 넘치는 살아있는 영어를 매일 매일 즐기면서 익혀보라는 연재소개처럼
내용이 재미있어서 읽기 좋아요. 연재물의 이름은  <박종화의 므흣한 영어>입니다.
2006년 2월부터 시작해서 2012년 3월정도까지 연재했으니 6년이 넘는거죠. 그동안의
수많은 연재물자료들을  헤아려보니 무려 1510개나 되는 연재자료들이네요. 재미있는
대화를 통해 유용한 표현을 공부하기에 좋은 자료라 다시 찾아서 추천해드립니다
http://w.hankyung.com/board/list.php?id=english

이번에는 조선일보의 영어연재물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짧고 유용한 영어 대화로 공부할 때 좋은 자료가 될 <스피킹이 강해지는 영어>라는
이름의 영어학습 연재물인데 너무 자료들이 많아서 공부하기 벅찬 양입니다^^
현재도 계속 연재되고 있는 이 영어자료들은 2010년 7월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니까
정말 많은 자료들이 모아져있어요. 이게 다 무료라니 기분 좋은 선물같은 자료들이죠
<스피킹이 강해지는 영어>가 연재 되기 전까지 2010년 6월까지 연재되었던 영어코너
<감칠맛 나는 영어>도 좋은 자료니까 날짜를 거슬러 한참 가다 만나면 재미있게 한번
공부해보세요. 이것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이 넘는 연재물 자료들입니다

두 연재물 모두 간단한고 유용한 영어대화들 위주의 자료들이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표현들이어서 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것보다 더 거슬러서 가면

2007년 4월까지 연재되었던 <톡톡톡 생활 외국어>와 <톡톡톡 생활영어>등의

연재물들도 다 모아져있으니까 10년이 훨씬 넘는 영어학습 연재물까지 한곳에서

다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보물창고로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자주 가보세요~ 
http://news.chosun.com/svc/list_in/list.html?catid=321&js_name=national

어떠세요? 신문 속에 숨은 보물찾기,라는 소개에 어울리는 좋은 정보였나요?
사실은 더 있는데 오늘 칼럼에서는 두 신문만 소개해드리고 다음을 기약할래요
왜냐하면 너무 여러 곳을 추천하면 오히려 집중이 안되니까 오늘 알려드린 두 곳의
좋은 자료들로 일단 열심히 공부하시고 반응 봐서 또 다른 연재자료도 추천하죠
저는 찾아내고 흐믓했던 자료들인데 필요한 분들의 반응이 어떤지 모르니까요.

사실 칼럼에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좋은 자료를 찾는게 시간은 걸려도 재미있어요.
많지 않지만 칼럼 아래에 꼭 필요했던 정보라고 좋아하시는 분들의 짧은 인사라도
가끔 만나면 혼자 속으로 더 좋은 정보를 찾아드리리라 사명감에 뜨거워집니다 ^^
그러니 어느날 마음이 닿으면 그냥 칼럼만 읽고 바쁘게 가지 마시고 JJ에게 슬쩍
눈인사도 남겨주세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는 마음의 말에 저는 또 행복하죠.

오늘도 영어와 조금 더 친해지기 좋은 정보 추천해드렸습니다~ 모두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