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줌마들에게 집중적으로 영어를 가르쳐보니

이런 공통점이 있어요

1.           문법을 잘안다(하지만 그래서 문법에 집착함. 별로 쓸모없고 어려운 문법 질문 많이함)

2.           들은 풍월이 많다(토막지식은 있는데 연결을 못해 토막영어함)

3.           단어수준이 높다(아주 어렵고 이상한 단어를 잘갖다 붙이심)

쉬운영어부터 자연스럽게 하셔야되요. 

문법이고 단어고 문장으로 익히세요.

쓸데없는 단어 한마디만 열나 외우지 마세요.

영어책 갖고 공부하기보다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티비프로 닥치는대로 많이 보세요

캡션 틀어놓고!

내영어를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어요

명사절

부사절

형용사절

을 써서 말하고 쓰는거죠

대부분 문법을 더 많이 알면서도

Subject+verb, and Subject+verb.

Subject+verb, but Subject+verb.

이런식으로 compound sentence structure를 씁니다.

그런데 고급영어는 명사절, 부사절, 형용사절을 써서

 complex structure를 만들수록 업그레이드 되죠.

이를테면 많은 분들이 이런식의 영어를 합니다.

“I was so tired, but my son wanted chicken for dinner, so I had to cook.”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아듣긴 하지만

이제 그런식의 초급영어에서 벗어나 좀더 고급으로 갈필요가 있어요.

여러분이 다아는 부사절을 앞뒤로 붙여주면,

“Even though I was so tired, I had to cook because my son wanted chicken for dinner.”

명사절도 멋져요.

"I’m thinking what I’m going to cook for dinner.”

의문사+주어+동사 순으로 문장속에 주어나 목적어로(명사의 역할)

끼워 넣어주는 명사절이 얼마나 효자인지 모릅니다.

형용사절은 말그대로 형용사 역할!

형용사가 하는 역할이 뭡니까? 명사꾸며주는거죠.

I love men who can lift me in one arm!

문법 많이 딸리고 단어 많이 몰라도 문장의 틀을 잘알면 말이 잘됩니다. 

쓸데없는 남의 영어에 집착하지 마시고

내영어 고급스럽게 complex sentence structure로 줄줄이 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