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어는 지겹다! 하는 분들!!

세상을 멋지게 산다는건 뭘까요?

세상사람이 무어라 하든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무엇이든

나하고 싶은대로 살면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하나같이 만나면 명품얘기

잘나가는 자식들 얘기

한국에 집사는 얘기

그런것도 공감대가 있는 분들은 좋겠지만

읽은책 얘기

보고 온 공연이나 영화 얘기

음악얘기

맛있는 음식 얘기

암튼 늘 뭔가 다양한게 재미나지 않나요?

무미건조하게 매일 돌아가는 일상을

폼나게 꾸며주는 재미난것 한두가지 갖고들계세요?

사람의 두뇌는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낄때

실제로 빛이 난다고 해요

내가 안해보던거

새로 해보고 익숙해지는 기쁨

자 영어에서도 그 빛을 밝혀봅시다!

부사는 참 이뻐요

없어도 되는데 적절하게 붙어서 추가로 설명을 해주니까요

새까만 옷이라도 반짝이는 악세사리 하나 달면 얼마나 고급져 보이나요

그 악세사리 같이 이쁘고 세련된 존재가 바로 이부사절인데요

성격이 좋아 문장의 앞이나 뒤에 붙어도 되고

주어와 동사 따로 붙여 지밥그릇만 챙겨주면

찍소리 안하고 내문장에 보탬이 되는데

많은 분들이 이부사절을 알고도 안써요

습관이 안되서 알고도 못쓰는거지요.

종류도 여러가지라

표에서 보시는대로 내 입맛대로 골라 붙여쓰면 되는데요

잊지말 아야 할것은 문장이 주인되는 주절이 딱 자리를 잡고 있어야

부사절도 빛이 난다는거죠.

내중심이 있어야 남들이 무슨 얘기를 하든

나는 내갈길을 가는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