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유창하다는 말 다들 듣고 싶으시죠?

영어가 유창하다는 말은

곧 말을 잘한다는 말이고

말을 잘한다는 말은 얘기는

앞뒤있게 조리있게 상대방이 알아 듣도록 말해준다는건데요….

우리말에서도 이 스토리 텔링을 잘못하는 분들이 계세요….

사실 많아요 그쵸? ㅎㅎㅎ

 

우리말로도 잘 안되는 이 스토리텔링,

이야기 하기를 영어로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3단계면 끝납니다!

1단계: 얘기의 시작!

2단계: 문제가뭔가?

3단계: 그문제의 끝 해결책은?

 이렇게 말하는거지요…3단계로!

This is how you do…

First of all, let people know how it began….

우선, 얘기의 발단부터 알려주세요….

어떻게 얘기가 시작되었나!

 

 

 제가 오늘 출근해서 제 직장동료한테 한얘긴데요,

For example, 예를 들자면,

“I was walking toward the parking lot after work the other day….

요전날, 저는 퇴근길에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게 바로 얘기의 시작이죠!

 

두번째로, 얘기의 시작다음에는 문제가 뭐엿나를 설명해주는거에요,

Explain what’s the problem!

 

“At that time, my son in college called me out of blue….

그때 뜬금없이 대학간 울아들이 전화를 걸었댓죠.

So, in the middle of everything, I said,

“Son, I’ve got your back, no matter what…… don’t worry about anything!”

이게 바로 문제였고요!
뭔가 문제가 있는 얘기! 

저는 얘기중에 이런말을 햇드랬죠

“아들아, 니가 어떤 문제에 처하든,

엄마가 니뒤에있다! 아무 걱정마!”

 

 

문제가 뭐였나를 설명해줬으면

일이 어떻게 끝났냐?

마지막으로, 얘기의 끄트머리를 말해줘야죠.

제가 아들과의 전화를 끊자마자, 

주차장을 우연히 지나가던 낯선여자왈,

“제가 우연히 통화내역을 엿듣게 되었는데요,

참 좋은 엄마시네요…

저도 그런얘기를 우리 딸한테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s soon as I hung up the phone, 

this stranger woman in the parking lot told me,

“I couldn’t help but listening to your phone call…. And I have to say you’re such a good mom……

I wish I could say those things to my daughter….”

 

 

그래서 제가 그랬죠,

“오마, 전 좋은 엄마가 못되요!”

And I said…”No! I’m not such a good mom!!”

 

 

“그런말 마세요, 좋은엄마 맞아요!”

“Yes, you are!”

“어머 넘 고마와요!(그렇게 말해줘서)”

“Why, thank you!”

……That made my day!

 

바로 그게 영어로 제가 직장동료한테 풀어놓은 얘기의 전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