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비자로 6년간 체류하다가 한국에 돌아가 10개월동안 있었고, 약1년 반 전에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다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주수입은 한국의 비즈니스를 통해 송금하고 있구요.(저소득)

1년 전쯤 주택구매를 알아볼때 미국에서 2년이상 세금보고를 증명해야만 융자가 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 한국에서 발생하는 수입이나 송금 내역으로 합리적인 이자율이나 저소득층 주택구입 보조프로그램(LIPA)을 통해 융자를얻을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소득층 주택구입 보조프로그램(LIPA)의 경우 자격요건 중에 “최근 3년간 무주택자”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는 영주권/시민권자로서의 최근 3년간 무주택자만 해당되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지난 3년간 타주에서 무주택자로 거주하던 사람도 LA로 와서 바로 이 저소득층 주택구입 보조프로그램(LIPA)을 신청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한인이 많이 사는 타주에는 어떠한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구입 보조프로그램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검색으로는 LA의 정보만 나와서요..)

또 다른 질문은,

스테이티드 인컴 모기지(stated income mortgage) 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것과 실제 브로커에게 들은 이자율과 브로커수수료에 차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알아본 바로 이자율은 보통 4.95% 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브로커를 통해 들은 이자율은 6%(30년 fixed/고정)였고 conventional loan과 달리 대출금액의 2.25%의 수수료를 바이어가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자율의 경우 15년 fixed(고정)의 경우 좀 내려가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한 융자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위의 두가지 방법 외에,

저처럼 한국에서 발생한 소득(저소득)을 송금하여 생활하는 사람들이 주택융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주택구매보조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