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즈음 집을 사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1. 작년 8월부터 지금 직장을 다녔고, 그 전에도 다른 곳을 다니고 있었는데 연봉은 지금 보다는 훨씬 작았어요(지금 연봉의 60% 수준). 7월 정도에 pre-approval 받고 본격적으로 집을 볼 예정인데요. 여기 컬럼을 보니 보통 2년 동안의 직장 경력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처럼 직장을 옮긴지 2년이 안 된 경우는 지금 인컴을 그대로 인정해 주나요? 아니면 지난 직장의 인컴도 고려해서 지금 인컴보다는 적게 인정해 주나요?

2. 보통 모든 페이먼트의 합이 인컴의 40%까지 론이 된다고 들었는데요. 이 중 크레딧 카드 빚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이 풀 페이먼트를 하지 못하고 연체된 금액을 낼 때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평상시 크레딧 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갚는 돈도 포함이 되나요? 카드 페이먼트 연체는 전혀 없고 항상 꼬박꼬박 잘 내고 있는데, 거의 모든 생활비를 카드로 써서 지금도 한달에 갚는 카드값이 인컴의 30%정도는 되거든요. 이게 40%에 포함되면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