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 강지나 변호사님이 답글 달아주시는 페이지에 평소보다 댓글이 엄청 빨리 올라오네 싶어 열어보니 새해 첫달부터 참 어이없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그 짧은 본문에 이 페이지는 뉴욕/뉴져지 가정법 관련해서만 질문을 올리라고 두꺼운 글씨체로 명백히 올려져 있는데도 캘리포니아 질문들이 버젓이 줄을 지어 있더군요.
그 몇 줄도 안 되는 본문을 읽을 성의도 없는 분들은 양심적으로 질문 안 올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필독 공지문은 이 칼럼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필히 읽으시라고 올린 겁니다.
분명 칼럼에 올려진 본문들을 미리 다 읽고, 주제에 맞는 본문을 찾아 질문을 올리시라고 공지되어 있는데요.
해당 본문이 없을 경우에만 가장 최근 글에 질문 올리시라고도 올려져 있고요.
그런데 왜 스리슬쩍 아무데나 어느 주 인지조차 언급 안 하고 질문을 올리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죠?
정말 이러기 있기 없기???
칼럼을 시작한지도 어언 6년이 되어갑니다.
칼럼의 장수를 위해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이 페이지 댓글 올리는 데 계속해서 문제가 있네요. 2/3번님께 답글을 달아드릴 수가 없어 본문에 올립니다:
2,3번님, 제가 12월 말부터 계속 큰 재판을 준비하느라 여유가 너무 없었습니다. 이미 공판은 끝나셨겠네요. 올려놓으신 내용만으로는 제가 도움될만한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겠습니다만, 어쨌든 아무쪼록 일이 잘 해결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법정싸움이 계속된다면 변호사 선임하시고 법원에 730 custody evaluator을 appoint해 달라고 심리신청을 넣으시는 게 최선일 겁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0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