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젠 공지가 필요 없겠다 싶어 다 내렸는데.. 요즘들어 봉창 두드리시는 분들이 떼거지로 출몰!!!

아래의 사항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1) 가정법은 "주"법 입니다. 제목에 달리 적혀있지 않는한 (메릴랜드 가정법/뉴욕 가정법/텍사스 가정법 등) 제가 올리는 내용들은 캘리포니아 가정법에 국한 됩니다. 또한 이 칼럼은 법적 원리와 원칙을 설명해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연재되는 것이지, 개인상담을 위함이 아닙니다. 개인 상담은 인근 변호사를 찾아가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분들은 저희 사무실에 직접,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받으실 수 있구요.

2) 물론 아무리 법이 주마다 틀려도 "양육권을 어떤 기준으로 나눠주게 되는지" 등의 기본 원리는 어딜 가나 비슷비슷 합니다. 따라서, 이런 법적 원리에 대한 것은 칼럼에서 배워 가시고,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타주의 state-specific 법에 대해서는 인근의 변호사를 찾아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3) 뉴욕/뉴져지의 가정법 관련해서는 뉴져지에서 가정법을 프랙티스 하시는 "강지나 변호사님"께서 도움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따로 칼럼을 내신 게 아니라 제 칼럼 안에서 여러개의 페이지를 통해 답변을 올려주고 계신데요. 칼럼 검색창에서 "뉴욕/뉴져지"를 치시면 강지나 변호사님이 답변 달아 주시는 페이지가 여러개 뜰 겁니다. 가장 최근의 글에 질문 올리시면 답변 주실 겁니다.

4) 2013년 6월 기준, 4년 반 가까이 칼럼을 연재해 왔지만, 4년 전에 올렸던 글도 수시로 댓글수가 올라갔나 점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질문과 맞는 주제의 글을 찾아 질문을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꼭 먼저 본문과 댓글들을 읽어보신 후 질문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혹 제가 질문이 올라간 걸 일주일이 넘도록 모르고 있다면 (답변이 안 달리면), 가장 최근의 글에 살짜쿵 언급을 해주시면 바로 그 페이지로 달려가서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이 칼럼은 미씨님들과 가정법의 기본 원리와 적용을 공유하기 위해 올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데나 글 올려서 본인만 필요한 답변을 얻으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혹, 한번도 다뤄지지 않은 주제에 관해 질문이 있으시다면, 가장 최근의 글에 댓글로 질문 올려 주시면 제가 칼럼을 하나 더 쓰던지 그 밑에 그냥 답변을 달아 드리던지 하겠습니다.

5) 이건 참 언급하는 것도 거시기 한데요. 강변의 가정법 이야기는 가정법 칼럼 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Q&A 가 아니란 말씀이죠. 가정법과 손톱 만큼도 관련 없는, 거기다 아주 한 술 더 떠서 타주의 가정법 아닌 다른 법에 관해 물으시는 분들이 잊을만 하면 한 분씩 출몰 하시는데요. 앞으로 가정법과 관련 없는 질문은 센스있게 건너 뛰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즐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