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인터뷰는 공식적인 정부 절차입니다. 이민국 인터뷰에 참석할때 심사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것은 중요합니다.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합니다. (1) 용모단장 (2) 서류 정리 (3) 태도 입니다.

용모단장:
이민국 인터뷰에 가실때, 비즈니스 캐주얼같은 정중한 복장으로 가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민국에 들어가실때, 금속 탐지기를 통과해야 합니다. 무기, 마리화나, 위험한 금속물 등 반입금지 물품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금속 탐지기를 통과하면 지정된 방으로 이동하여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을 한 후, 인터뷰 담당자가 본인의 이름을 호명할때 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서류 정리: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면, 심사관에게 다가가 자기 소개를 하세요. 심사관은 당신을 인터뷰할 사무실로 안내할 것입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면, 심사관이 신분증을 요구할것입니다. 그리고 선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뷰 에서 허위진술을 하면 위증 및 이민 사기 혐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 가져가야하는 서류를 그자리에서 심사관이 요청하면, 바로 꺼내서 제출할수있게 정리해서 가져가세요. 서류를 가방에 아무렇게 넣어서 가시면, 심사관이 서류를 요청할때 바로 꺼내서 줄수없기 때문에 심사관에게 좋지않은 인상을 줄수있습니다. 당신은 그날 이민국 심사관이 인터뷰를 봐야 하는 많은 지원자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태도:
인터뷰때 선서를 하게 되면, 심사관은 당신이 정직한지 혹은 거짓말을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당신의 행동을 주시할 것입니다. 주의할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말을 할 때 눈길을 돌리는 행동.
- 지나치게 긴장하고, 초조해하고 말을 많이 말한다.
- 심사관이 말을 하고 있는 중간에 말을 끊는 행동.

- 배우자의 말을 끊는 행동. 배우자 혹은 당신이 긴장해서 질문에 대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기억이 나지않는 것은 괜찮습니다. 긴장하여 기억할 수 없다고 말하는것은 솔직한 대답입니다. 기억이 나지않는데 잘못 추측하여 대답을 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긴장해서 기억이 안 난다면 솔직하게 심사관에게 긴장하여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