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연방 판사, Andrew Hanen은 오늘 금요일 7/16/2021, 어린 시절 미국으로 들어온 일부 이민자들의 추방을 막는 다카 프로그램의 중단을 명령하면서, 현재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에게 새로운 행동 압력을 가하였다. 이미 등록된 다카 신청자들은 다카 추방 보호를 받을수있지만, 새로운 신청자의 경우 서류 처리를 제한하게 된다. Hanen 의결정은 다카를 보호하겠다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공약한 바이든 부통령의 즉각적인 능력이나 그와 비슷한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 

텍사스, 앨라배마, 아칸소, 캔자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네브래스카, 사우스캐롤라이나, 웨스트 버지니아 주는 2012년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를 우회했기 때문에 다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 권한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주들은 모두 공화당 주지사나 주 검찰 총장이 였다. 

다카 수혜자 그룹을 대표하여 이 프로그램을 변호한 멕시코 미국 법무 및 교육 기금과 뉴저지 검찰총장은 오바마가 다카를 도입할 권한이 있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주들이 소송을 제기할 입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해왔다.

Hanen 은 2018년 예비 금지 명령을 통해 프로그램을 중단하라는 텍사스의 요청을 거부했었다. 그러나 최근 판결을 예고 하면서 2018년데 제정된 다카가 위헌일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는 "국가가 진정으로 다카 프로그램을 보호하고싶다면 의회가 그렇게 해야한다" 라고 적었다. 

앞서 미국 대법원은 2017년도 도널드 프럼프 전 대통령의 다카 폐지 시도가 불법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지난 12월에 뉴욕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오바마가 제정한 다카 프로그램을 복원할 것을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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