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양당의 상원의원들은 740,000명의 DACA (청소년 추방유예) 수혜자들을 추방에서 보호하고 미국에서 다음 3년간 계속 일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징검다리법 (Bridge Act)을 소개했습니다.

이 법안은 DACA (청소년 추방유예)처럼 드리머들에게 영주권으로 가는 길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신 미국에서 임시보호상태(provisional protected presence)를 부여합니다. 그들은 미국에 남을 수 있고, 워크 퍼밋을 갱신할 수 있고, 일부의 경우 여행허가의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대통령 오바마의 행정 명령들을 폐지하기위해 투표를 했지만 이 법안이 만일 통과된다면 그들이 추방할 수 있는 범행을 저지르지 않는 한 또 다른 3년간동안 드리머들을 추방에서 보호할 것입니다.

이 법안은 또한 법에서 기밀 유지 조항으로 더 엄격합니다. DACA (청소년 추방유예)는 지원자들에게 그들의 주소와 다른 개인 신상 정보를 밝힐것을 요구합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이러한 정보를 사용해서 DACA (청소년 추방유예) 수혜자들이나 그들의 부모님들을 추방하려고 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비록 이 법안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상원위원들이 후원하고 있지만, 공화당에 운영되는 상원과 미국 하원으로 통과할 수 있는 충분한 지원이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징검다리법 (Bridge Act)의 소개는 대통령 당선자인 트럼프에게 드리머 상태의 이민자들에게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한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그가 드리머들을 어떻게 대할 작정인지에 대해서 모호한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한편으로, 그는 DACA (청소년 추방유예)를 폐지하는 공약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만들 무언가를 해내야 합니다. 하지만 아주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주 어린 나이에 여기로 오게 되었고, 여기서 일하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몇몇은 좋은 학생이었습니다. 몇몇은 멋진 직업을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꿈에 나라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뭐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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