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은 고용주에게 미국인 근로자를 차별하지 않을 것을 경고한데 반해 전문직 취업비자 (H-1B) 사기 단속을 위해 현장조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민법 변호사들은 이러한 명령이 미국인 근로자들을 우선순위로 하는 트럼프 정부의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새로운 방안이 국가의 기술산업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합니다.

금요일에 제안된 국토안부 정책에 따르면 외국인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취업비자 (H-1B)를 신청하는 경우 신청자가 전문직업으로 수행하는거에 대해 증명해야할 것입니다.

이 제안서에는 코드를 작성하거나 테스트하는 등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준학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해낼 수 있고 이민국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자리가 전문직업 자격인지 고려해봐야한다고 작성되어있습니다. 1990년대의 데이터에만 의존한 2000년과 2001년에 발행된 이전 지침서에 따르면 이민국은 프로그래밍 역할에 대해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에서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이어 3번째로 큰 카테고리이기때문에 이 결과가 미치는 범위가 넓을 것입니다. 미국은 매년 85,000개의 전문직 취업비자 (H-1B)를 발행하고 주로 4월 첫째주에 마감됩니다.

이민법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 (213-251-5533)으로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