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국은 행정부의 이민 시스템의 완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의 새로운 정책 안내서는 미국 근로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방침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민국 디렉터 L. Francis Cissna 가 전했습니다.

이전과 같이 서류를 심사 하는 사람들은 청원자(신청자)가 자격조건이 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신청자, 그리고 그외의 뒤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새로운 정책 안내서에 따르면 서류를 심사하는 사람들은 이전 승인된 조건과 동일한 조건에서 비자 연장을 신청했다 하더라고 새로운 비자 신청자와 동일한 수준의 검토를 진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즉, 이전의 정책은 서류 심사자들에게 이전의 주요한 사항에 변화가 없고, 이전 승인에서 실수 또는 사기 행각이 발견되지 않으면 승인된 내용에 대해 인정했지만, 새로운 정책안내는 이전의 정책을 백지화 했습니다.

법에 따르면, 비자 연장의 적합성을 입증하는 것은 이전의 승인여부가 아닌 청원자(신청자)의 자격 요건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사자의 결정은 이전의 승인 여부가 아닌 각각의 케이스에 기초되어야 하고, 청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들이 불충분하다고 보았을때는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Interim and Final Policy memo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terim and Final Policy memos'는 이민국의 공식 서류 이며 서류가 준비되어진 날짜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민법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213-251-5533)으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