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인 H-1B비자를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과 그들의 파트너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제거하려는 정책의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민관련 활동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비인간적이고라고 이야 기하고 있으며, 기업인들은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실리콘 밸리가 후원하는 이민 로비 단체 인 FWD.us의 화요일 발표 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에 대한 백악관의 지속적인 공격과 합법적인 이민자들을 목표로 하고자하는 노력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습니다. 페이스 북 CEO 인 마크 저크 버그 (Mark Zuckerberg)와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 인 빌 게이츠 (Bill Gates)는,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합법적이민을 전체적으로 줄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이민자체를 더욱 어렵고 부담스럽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논점은 전통적으로 전문직 기술을 가진 외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H-1B 와 H-1B 를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미국내에서 거주하는 H-4비자문제 입니다. 특히 H-4 비자가 논쟁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명중 9명의 H-4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여성이고 거의 80퍼센트가 인도출신입니다. 최근까지는 H-4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일 할 수 없었고, 이것은 고급학위와 수년간의 경력이 있는 인도 여성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정책으로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2015년 오바마 대통령은 H-4 비자를 가진 사람들이 워크 퍼밋을 신청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 정책을 끝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민국 (USCIS)의 Francis Cissna 국장이 Chuck Grassley (R-IA) 상원 사법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4 월 4 일자 편지에 따르면, 행정부는 “H-4 비자를 가지고 있는 배우자를 고용 허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 외국인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규제의 변화”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issna의 편지는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가 된 H-1B수혜자들에게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2017년 4월, 대통령은 비자 검토를 요청하는Buy American, hire American” 행정명령에 사인했습니다. 그 후로 부터, H-1B 지원자들은 USCIS에서 보내는 “보충서류요청”받고 있으며, 케이스 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H-1B 신청자들의 변호사들은 이민국의 엄청난 수의 보충서류 요청이 의심스럽고 염려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USCIS 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과 비교했을때, 2017년 1월 에서 11월 사이의 보충서류 요청이 40%나 증가했습니다.

H-1B비자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높은 연봉을 요구하는 미국의 기술자를 대신해 낮은연봉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기술자를 고용하는 큰 기업들에 의해 H-1B비자가 오남용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리더와 이민 전문가들은 기술 산업뿐 아니라 학계, 연구 기관 및 비영리 기관에서보다 광범위하게 외국 재능을 끌어들이는 데 비자가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비지니스 리더들은 특히 글로벌인재를 끌어들이고 경쟁력있고 튼튼한 경제를 유지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H-1B의 이익을 이야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행정부는 여전히 H-1B 와 H-4 비자가 미국낸 고용시장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데이터로 뒷받침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비자 발급을 위해 광범위한 신청 절차를 거치게되는데, 고용주는 미국 시민권자가 그 직책에 우선적으로 고려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고도로 숙련 된 이민자들은 우리 경제를 성장시키고 미국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미국 노동자들의 임금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H-1B 비자 소지자는 현재 미국 내 인력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 라고 보고서는 이야기 했습니다. H-1B근로자의 배우자 역시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미국내의 수천명의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경제를 해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미국내에서 안정적인 이민 신분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에게도 두려움을 고조시킵니다. 몇 달 동안, 국토 안보부 (DHS)가 영주권 신청중에 있는 H-1B 수혜자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비자는 직장의 근무기간 또는 3년의 기간에 맞춰 제공됩니다. 비자 갱신은 6년까지 가능하고, 회사들은 영주권 신청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인도와 같이 엄청난 적체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수차례의 H-1B 연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국토 안보부는 미국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수십만명의 인도 기술자들에게 ‘자기 강제 추방’과 같은 제도를 도입함으로 H-1B 연장을 폐지하는 방향을 고심중입니다. 이러한 결정이 실행이 될지에 대해서는 불투명하지만, H-4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좀더 고심되는 상황입니다. H-4의 노동 허가 금지에 대한 사항은 3월에 연기되었지만, 결정은 6월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수요일에 미국 - 인도 우호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Pramila Jayapal (D-WA) 의원과 다른 의원들은이 움직임에 반대를 표명했다.

"우리는 Barack Obama 행정부와 협력하여 H-1B의 배우자가 또한 일할 수 있어야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재능이 있는 남성과 배우자인 재능이 있는 여성이 있다면, 우리는 이들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Jayapal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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