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상 불법체류의 사실이 외국인에게 재입국의 거부사유가 되는 것은 불법체류 사실이 180일이 지난 이후입니다. 미국 이민법에 따르면 미국에 180일 이상 365일 미만 동안 불법 체류시 3년, 365일 이상 불법 체류시 10년간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이로 해고 통지를 받은 취업비자 소지자들도 180일 안에 스폰서를 구해 변경 승인을 받는다면 그 승인서를 가지고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미자를 받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스폰서 변경 청원을 이민국에서 신청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180일이 가까워 오는 경우, 또는 신분 변경 신청 후 기다리는 시간이 180일 다가오는 경우에는 출국 후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 진행시 고용주의 해고조치가 영주권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주권 소속은 회사가 취업 비자 소시자를 영주권 발급후에 고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게 때문에 고용주가 영주권 소속을 철회하지 않는 한 영주권 소속은 계속 진행됩니다. I-140이 승인되고 I-485(신분조정)가 접수된지 180일이 지났다면 고용주가 영주권 소속을 철회하더라고 다른 회사로 스폰서를 옮겨서 영주권 수속을 계속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민법 및 노동법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 (213-251-5533)으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