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파리의 테러 공격후에 미국의 무비자 여행에 관한 내용을 재정비 하고자 합니다. 하원 다수당 원내 대표인 Kevin McCarthy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올해 말이 되기 전에 행동을 취할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화당은 입법이 없이는 " 국가는 안전하지 않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백악관은 다른 국가와 테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포함한 일련의 변화 내용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은 38개국의 사람들에게 비자 취득없이 90일간 미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파리 테러의 의심 가해자들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속해있는 38개국중 하나인 벨기에와  프랑스에 왔다는 점에 비추어 다시한번 그 프로그램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McCarthy 는 공화당 하원의원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섯가지의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 내용은 모든 나라에게 전자여권을 발급하도록 한다 모든 승객이 분실 및 도난된 여권의 데이타 베이스를 바탕으로 확인되어져야 한다 만약 요구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국가에서 제해질 수 있다 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변경은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백악관에서도 전반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입법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매년 2천만명의 방문객이 미국에 오는것을 허가 하고 있으며, 이부분이 잠재적인 보안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미국에 입국하는 시리아 난민의 숫자가 2500명 보다 적은 수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원은 백악관에서 제시한 의견에 반대하기 위해 이달 초 난민 프로그램을 단속하는 내용에 투표했습니다. 비자 법률 또는 시리아 난민 법안은 연말 지출 법안에 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관련 업체는 Feinstein이 주장했던 방문객들이 미국에 도착하기 전 방문객의 추가 생체정보(Fingerprint)를 요구한다는 주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백악관에서 발표된 이러한 변화는 의회의 승인 없이는 수행 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그 내용은 과거에 테러리스트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는 나라로 여행했던 비자면제방문객에게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 안전부가 직접적으로 비자 면제 국가들이 난민들을 보호하는 것을 돕는 일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면인 Josh Earnest는 더 많은 일을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Earnest는 정부는 상원의원과 2주간 회담해 왔으며 " 우리의 경제적인 힘에 중요한 국제적 연결고리를 훼손하지 않고 국가의 안전을 강화 할 수 있는" 법안을 원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 의회는 이 법안을 그들이 떠나기 전에 통과 해야 한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 우리는 2-3주 전 의회가 미국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난민과 관련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3-4일 안에 그러한 일들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3주에 걸쳐, 그들은 국가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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