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일부터 LA시내의 대부분 근로자들은 연 6일(48시간) 유급 병가를 누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연  3일(24시간) 유급병가를 제공해야합니다. 이것이 지방 조례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용주들은 반드시 어느쪽이던 근로자들에게 더 유리한 편으로 주와 지역 법률에 따라야합니다. LA 조례가 더 유리하기때문에, 2016년 7월 1일부터 LA시내의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에게 반드시 48시간의 유급병가를 제공하기 시작해야합니다.

의료종사자나 비행승무원 같이 특정한 근로자들에게 예외가 있는 주법과 달리, LA 조례는 예외가 없습니다. LA에서 고용개시부터 연 내에 30일 이상 일한 근로자들은 대부분의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조례는 지리적으로 도시경계내에서 매 주 2시간이나 그 이상 일 하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하여 “근로자”라고 정의합니다.

  “단기 근무, 채용업체 혹은 비슷한 기업을 포함해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대리인을 통하거나 다른 누구던지 임금, 시간이나 어떤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고용하거나 관리한 회사 간부나 임원을 “고용주”라고 정의됩니다.” 그러므로, 조례는 고위임원과 회사임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5명이나 그 이상의 근로자의 고용주들은 이 법령을 반드시 2016년 7월 1일부터 지켜야하지만, 25명 이하의 근로자의 고용자들은 2017년 7월 1일부터 지켜야 합니다. 

위의 정의에 충족하는 현재 근로자들2016년 7월 1일부터 유급병가를 축적하거나 받기 시작해야합니다. 2016년 7월 1일 이후에 고용된 근로자들은 고용된 날짜부터 유급병가를 축적하거나 받기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로자들은 고용 후 90일이 지난뒤 유급병가를 사용하거나 그 이후 더 늦은 기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근로자들은 매 년 근무,  역년(calendar year, 1월 1일~12월 31일) 혹은 12개월 내에 48시간까지 유급휴가를 제공받게될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축적된 유급휴가는 다음 해로 이월될 것이지만, 최대 72시간일 것입니다. 고용주들은 원하는대로 더 높은 한도를 책정하거나 한도를 전혀 책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어느쪽이든 선택권이 있습니다: (1) 근로자에게 첫 근무하는 1년 내에, 역년(calendar year, 1월 1일~12월 31일) 혹은 12개월 내에 전체 48시간을 제공하는 것 (“일시불(lump grant”) (2) 매 30시간 근무시마다 1시간의 유급병가를 축적하는 것이다. LA조례에 의해 72시간의 유급병가를 해마다 이월해야합니다. LA근로자들은 해마다 48시간만의 유급병가를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근로자들은 72시간 (고용주가 허락할 시 더 많이)의 유급병가를 이월할 수 있습니다.

LA고용주들은 사용하지 않고 만료된 유급병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반드시 주의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이 유급병가로 인한 결근에 대해  합당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노동법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 (213-251-5533)으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