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위반으로 적발된 18개의 업체들은 총 68만 2천 3백여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고, 이 가운데 6곳의 업주들은 종업원 상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69만 3천 달러의 벌금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이 중에는 가먼트 라이센스 신규 또는 갱신을 하지 않은 곳, 타인의 명의를 빌리는 등의 업소 등록법 위반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총 22명의 주 노동국 단속요원이 투입되었고, 18개 업체 총 300여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주 노동국은 앞으로 계속해서 직원들의 임금을 착취하는 등 노동법을 위반하는 업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법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 (213-251-5533)로 전화 주세요.

*출처: 라디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