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만에 글을 다시 씁니다.
요즘에는 시간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믿을 수 없게 빨리 가버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하루. 이틀... 일 주일. 이 주일... 한 달. 두 달.... 일 년... 십 년.......
바쁘게 살다가 잠깐 숨 돌리고 눈을 떠보면
새로운 모습의 내가 되어 있어서 놀라곤 해요.
이런 일, 저런 일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
anyway!
오늘의 표현은:
in a pickle.
당연히 정말 피클 안에 있다는 말은 아니겠죠?
i'm in a bit of a pickle right now, and i would appreciate any help.
내 지금 상황이 좀 안 좋은데, 무슨 도움이라도 고맙게 받겠어.
susan found herself in a pickle, in a new town with no one she knew.
수잔은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새로운 동네에서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을 표현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in a bind.
bind라는 단어의 '묶는다', '감다', '싸다' 등 의미와 비슷하게,
어쩔 수 없는 상황, 일이 꼬였을 때, 손발이 묶여 어쩔 수 없는 상황과 같이,
in a pickle과 같이 곤경에 처했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다른 비슷한 표현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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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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