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도 계속 이어서 아이 학교 선생님께 드리는 메일/편지/말씀에 관련된 표현을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신경써줘서 고맙다”

“돌봐줘서 고맙다”

이런말들은 한국말로 하면 참 표현이 많은것 같은데 영어로는 직역을 해버리면 대단히 어색한 말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대신 이런 말들은 어떠세요?

• I always appreciate the care you show for the children.

네가 아이들에게 보이는 배려에 난 언제나 감사하다.

• Thank you for always taking such good care of the children.

아이들을 언제나 잘 돌봐줘서 감사하다.

• We are always appreciative of the care and support you provide for the children.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너의 ‘care and support’에 언제나 감사하다.  

• Thank you for always watching out for the children’s good interest.

아이들의 이득(?) 을 언제나 생각해줘서 감사하다.

• Thank you being extra attentive to ______’s needs.

_____가 필요한데 더 많은 신경을 써줘서 감사하다.

• Thank you for playing such an enormous/big part in helping _____ adjust to his/her new school.

_____이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줘서 (/적응을 돕는데 큰 역활을 해서) 감사하다.